5월27일 10:30~16:30
벡스코 컨벤션홀 205호
세션 1 신북방정책과 동북아 북극항로 허브항 | 세션 2 북극항로연관산업발전방안 | 세션 3 북항 물류기능 활성화 제 방안 |
해양경제포럼
세션1. 북극항로- 신북방정책과 동북아 허브항 (10:30~12:00)
좌장
남형식 학과장 /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물류시스템공학과
남형식 교수는 국제운송(학사: 영국 카디프), 물류(석사: 영국 크랜필드) 및 해운물류(박사: 국립한국해양대)를 전공하였고,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물류시스템공학과에서 강의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항만계획, 항만배후단지, 해운·항만물류 및 물류센터 효율화 제고 방안이며, 부산광역시 물류정책 자문위원, 부산항만공사 해외투자 리스크 자문위원, 울산항만공사 성과관리위원 등 해운 및 항만 관련 공공기관의 위원회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전공 분야에 국내외 저널에 투고하고 있으며, 영국 Kogan Page 출판사에서 발행한 Maritime Logistics의 공동 저자로 참여하였다. 2024년말 (사)한국해운항만학술단체협의회에서 개최한 제 10회 국제공동학술대회에서 친환경 항만 구축에 관한 연구로 학술대상인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발제자
장하용 실장 / 부산연구원 미래전략기획실
장하용 실장은 한국해양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2019년부터 부산시 산하 종합정책연구기관인 (재)부산연구원(BDI)에서 해양수도 부산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해양물류연구실장을 맡고 있다. 그는 부산항만연수원 주임교수, 부산광역시청 지방행정주사, 한국해양대학교 해사산업연구소 전임연구원, 한국해양대학교 학부조교, 대한민국 예비역 해군 대위 역임을 통해 해양분야 산학연관에서 다학제적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현재 부산광역시 해양공간관리 지역위원회 위원, 부산광역시 해양교육협의회 위원, 세계해양포럼 기획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전문위원, 외교부 제2차 북극써클회의 대한민국 대표단, 부산광역시 유라시아-부산 원정대 전문가대원, 부산광역시 크루즈산업발전위원회 위원, 부산항건설사무소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시험 출제시험위원으로도 활동한 바가 있다.
토론자
김엄지 실장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북방극지연구실
김엄지 실장은 모스크바국제관계대학교 국제관계학과(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학(러시아CIS 정치)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북방극지전략연구실장으로, 러시아와 북극지역의 북극항로, 국제협력, 청색경제, CAOFA(수산) 등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극지활동진흥기본계획, 북극외교전략 등 국가전략 및 계획 수립 연구에 참여하고 있으며, 양자북극협의회, 북극서클 및 북극프론티어 등에서 정부대표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토론자
박선율 부연구위원 / 경북연구원
박선율 부연구위원은 부산대학교에서 국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동 대학교에서 외국인 학생들에게 해운항만의 역사와 산업에 대해 강의하였고, 부산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을 거쳐 현재 경북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 소속으로 경북 물류산업 육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부산연구원에서 2년 동안 북극연구센터를 운영한 경험을 통해 북극항로와 극지진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현재는 우리나라 동해안에 위치한 포항 영일만항의 육성 전략 수립과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지역 항만의 경쟁력 강화 방안도 함께 고민하고 있다.
토론자
정영두 단장 / 한국해양진흥공사 글로벌 공급망
성균관대학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한 이후 우리나라 최대 벌크선사인 팬오션에서 해외영업 및 해운시황 리서치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2009년부터 켄코선박운용에서 약 10년간 ‘해운시장동향’ 보고서를 발간하며 해운·물류산업 전반의 정보 제공 업무를 담당했다. 2018년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과 함께 해운산업정보센터장으로 친환경 선박 보급 촉진 및 해운시장 조사를 주도했으며, 2022년부터는 ESG경영실장으로 해운산업의 지속가능경영과 탄소중림 정책을 추진했다. 2025년 2월부터 해상공급망기획단장으로 공급망 위기대응 및 해상물류 안정화 사업을 총괄하고 있으며, 해운·물류 분야 경제안보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해운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1년 국토해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토론자
김세현 소장 / 한국해운협회 부산사무소
김세현 한국해운협회 부산사무소장은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협회내에서 20년간 항만물류, 선원해사, 재무회계 및 선화주 상생업무를 담당했다. 국무총리실 규제개혁기획단 전문위원을 역임 현재 중앙항만정책심의회위원, 부산항만공사 규제입증위원회 위원, 해진공 스마트 선박관리플랫폼 기획자문위원, 해진공 인권경영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세션 2
북극항로 연관산업발전방안 (13:30~15:00)
좌장
배정철원장 /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조승우 교수는 김영삼정부 청와대 외교안보비서실 행정관, 국토해양부 산하 한국시설안전공단(현 국토안전관리원)부이사장, 해양수산부 세월호 후속대책추진단 단장직을 역임했으며, 학교 경력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고려대에서 경제학 석사, 서울시립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리고 연세대 경영연구소 전문연구원과 서울시립대 경영대 초빙교수,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기재부 공공기관경영평가위원, 문화관광부 기타공공기관경영평가위원 등을 역임했다. 2023년 해양수산부 기타 공공기관 경영평가위원을 맡고 있다.
발제자
주형민 단장 / 극지연구소 차세대쇄빙연구선 건조단
주형민 단장은 상명대학교에서 해양생물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극지 식물플랑크톤의 생태 및 분류 연구를 주로 수행하였다.
2012년부터 극지연구소에 근무하며 남북극 현장조사를 통해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40여편의 다양한 연구논문을 발표하였으며 2020년에는 약 15개월 간 남극장보고과학기지 월동연구대 연구반장으로서 해양, 생물, 대기, 우주과학 등 연구분야 총괄을 담당하였다. 이후 기지운영실 실장을 거쳐 현재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사업단 단장(2021년)으로서 약 20년 간의 쇄빙연구선 승선경험을 토대로 우리나라의 두번째 쇄빙연구선 건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토론자
연규진상무 / 한국선급 도면 승인실
연규진 상무는 삼성중공업 구조설계부를 거쳐 1996년 KR 입사후 기술연구소, 도면승인부서 및 선박검사업무 등 다양한 기술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KR 기술본부 도면승인실장을 역임하면서 승인업무 및 기술지원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아울러, 극지연구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쇄빙연구선의 신조프로젝트의 건조사업 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토론자
정성엽 연구원 /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지능형선박연구본부
정성엽 책임연구원은 한국해양대학교에서 빙해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08년부터 현재까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지능형선박연구본부 빙해수조에서 근무 중이다. 특히 국내 유일의 연구시설인 빙해수조에서 선박의 빙성능 평가를 위한 기술개발을 주도하였고, 산업체 기술지원을 통해 고부가가치 극지운항선박의 대외 기술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정부가 북극활동 강화를 위해 설립한 한국북극협력네트워크(KoNAC)에서 북극해양환경보호(PAME) 그룹의 전문가 위원 및 국제수리학회(IAHR)와 항만·해양공학 국제학회(POAC)의 한국 대표위원, ISO의 조선해양 분야(TC8/SC8) 전문가 위원 활동 등을 통하여 극지운항선박 기술 개발 및 규제 대응을 위해 힘쓰고 있다.
토론자
김보언 상무 / HJ 중공업 기술영업팀
김보언 상무는 HJ중공업(전 한진중공업) 조선부문의 기술영업팀장으로서, 영업 전략선종 개발과 선박 계약과정에서 최종 기술사양을 확정하는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그는 친환경 연료를 기반으로 한 HJ중공업의 전략선종 개발과 수주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2025년 2월에는 1만8000m3급 LNG 벙커링선(Bunkering Vessel)을 성공적으로 개발해 국내 선주사와 계약을 성사시켰다. 최근에는 8만8000m3급 친환경 암모니아 운반선을 개발하여 영국 로이드선급(LR)의 설계 개념승인(Approval in Principal)를 획득하는 등 첨단 친환경 선박시장 진출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IMBA) 석사학위와 부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의 공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2020년에 대한용접접합학회의 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전문성과 연구 성과를 함께 인정받고 있다.
토론자
장호길 상무 / 선보공업
1.부경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사
2.선보공업(주) 연구소 상무로 재직중
- 조선기자재 국산화 기자재 및 시스템 개발
3.KIAT. / KEIT. 기획 및 평가
세션3
북항 물류기능 활성화 제 방안 (15:30~16:00)
좌장
하명신 교수 / 국립부경대학교 경영대학
하명신 교수는 중앙대학교에서 무역학을 전공하였고 영국 리버풀대학교에서 국제물류 전공으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화물운송, 국제항만관리 및 국제물류 등을 30년 이상 연구하였으며 그 결과 국내외 논문 90여편, 학술회의 발표 130여회, 관련 전공 서적 10여권을 집필하였다. 현재는 부경대학교 대외부총장을 맡고 있으며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 컨공단 사외이사, 해양수산부 자문위원, 부경대 경영대학 학장(원장), 신북방해양경제 포럼 대표 등을 역임하였다.
발제자
최순권 교수 / 국립부경대학교 경영대학
최순권 교수는 스웨덴 Uppsala University에서 국제경영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강대학교 경영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석사 졸업 후 현대경제연구원에서 근무하였으며, 현대 계열사에 대한 다양한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였다. 2003년 부경대학교 국제통상학부 부임 후에는 부산항만공사 등 항만물류관련 기업들의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등의 컨설팅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였다. 대학에서는 경영대학(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 회장으로 봉사하는 등 다양한 학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토론자
김우호 초빙교수 /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김우호 교수는 경북대학교에서 무역학을 전공하였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서 해운, 항만, 물류 산업과 정책을 주로 연구했으며, 해운연구본부장, 기획조정본부장, 부원장을 역임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KOBC)에서 경영기획본부장 임기를 마치고, 현재는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금융대학원에서 한국연구재단 후원 초빙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토론
김세현 부산사무소장 / 한국해운협회
김세현 한국해운협회 부산사무소장은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협회내에서 20년간 항만물류, 선원해사, 재무회계 및 선화주 상생업무를 담당했다. 국무총리실 규제개혁기획단 전문위원을 역임 현재 중앙항만정책심의회위원, 부산항만공사 규제입증위원회 위원, 해진공 스마트 선박관리플랫폼 기획자문위원, 해진공 인권경영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 부스운영 :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선급, LG전자, 극지해양미래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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