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주간 행사개요
해양인들의 열정과 힘을 모아 갑니다.
해양인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2023년 출범한 ‘해양주간-OCEAN WEEK'는 정부부처, 부산광역시, 해양수산관련 공기업, 연구기관, 협회,기업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정보교류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통해 해양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며,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대한민국이 세계적 해양산업 선도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한 ‘해양주간-OCEAN WEEK'를 통해 해양인들의 열정과 힘을 모아갈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우리에게 던져진 과제는 많습니다.
해양환경개선을 위한 ESG 경영과 신소재 개발 및 실용화, 북극항로시대를 맞아 연관산업 발전방안, K-조선기자재산업의 방향성 모색, 항만산업의 세계화 전략, 해운산업 발전을 위한 선박금융의 역할, 미래세대를 위한 해양교육, 해양수산업에서 빅데이터의 가치, 글로벌 물류대란 대응방안, 크루즈관광산업 현황과 미래, 해양바이오산업의 신성장 동력 등이 그것입니다. 해양주간 사무국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참여형 토론의 장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열띤 토론 끝에 모아진 의견들은 정책제안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2025 해양주간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 5월2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크콘서트>, <해양경제 포럼>이 이어집니다.
<토크콘서트> 는 해양수산부장관을 비롯하여 참여 기관장들이 무대에 등단해 ‘대한민국의 미래와 해양-미래세대에 전하는 해양’ 을 주제로 서로의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게 됩니다. <해양경제 포럼> 에서는 ‘해양기능성 신소재의 해양경제적 가치’ 라는 주제를 놓고 전문가들이 토론합니다.
▴ 5월27일
<해양경제 포럼> 에서는 세계적인 이슈로 등장한 ‘북극항로와 연관산업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 5월28일
‘대한민국 해양지도자 대상’을 신설합니다. 해양관련 우수한 업적을 남긴 분을 대상으로 ‘지․산․학․연’ 부문에서 각 한 명씩을 선정하여 상을 수여합니다. 시상식 이후에는 해양산업리더들을 대상으로 '세계 해양산업의 환경변화와 비전', '해양모빌리티 산업의 새로운 변화', '해양 빅데이터 어떻게 봐야하나'에 대한 특강이 이어집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온라인 해양콘퍼런스>는 ‘해양 빅데이터와 AI의 만남’ , ‘북항-부산의 미래’, ‘해양금융활성화’ 등을 주제로 시민들과 쌍방향 소통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해양주간 사무국은 대한민국의 미래는 해양에 있다는 믿음과 확신으로 해양인의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습니다.
2025 해양주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2025 해양주간 사무국